내일은 목요일!! 벌써 한주가 다 끝나가는 느낌이다. 일주일에 필라테스가 두번있는데, 이게 화요일과 목요일, 그래서인지, 두번째하는 목요일이 되면 한주가 다 끝난 느낌이다. 목요일 지나면 금요일 하루만 지나면 그렇게 끝이 아닌가 말이다. 엄청나게 한 주가 빨리 흘러간다. 사실 하루도 엄청나게 빠르다, 아침에 눈을 떠서 이것저것 몇가지 하고나면 금새 그렇게 하루가 끝나가고 저녁이 되고 밤이 되고 다시 자는 것이다. 세상 어디를 어떻게 살아도 그것은 똑같은건가 보다. 인생은 다 그렇게 사는 거지.


Posted by 쭈삣쭈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