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이러너 사진 보면, 멋진 호수와 저 나무 이런거보다, 이 나무다리와 저 중간에 나와있는 흙길은 누가 과연 케어할까 하는 생각이다. 아무리 봐도 외국인듯한데, 진짜 넓고 넓을텐데, 매번 가서 정리하고 챙기고 노후화되지 않게 닦고 쓸고하는 사람들..그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저도 슬슬 저렇게 관리를 해야하는 타이밍에 살고 있어서 참 이만저만 쉽지가 않군요.

Posted by 쭈삣쭈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