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많이 치는 업종인지라, 나는 손톱을 기르지를 못한다. 이렇게 키보드를 많이 치는 일이 아니었을때는 종종 네일아트도 하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업을 바꾸고 난뒤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마우스만 주로 하는 거면 덜할텐데, 물론 익숙해지면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 회사에 있는 내 옆짝꿍보니깐 이쁘게 길러서 하고 다니던데, 나도 한번 해보니깐 세상 불편해서..ㅠ.ㅠ 맨날 오타나고, 일이 진전이 없어서 그냥 잘라버렸다. 오늘도 그런 날 중 하나이다.




Posted by 쭈삣쭈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