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써본다. 마지막 쓴글이 작년 가을인듯 하여라. 그런데 심지어 그걸 써놓고 비공개처리했으니, 보여지는 글은 거의 없을 것 같네. 여하튼, 이렇게 2018년 봄에 다시 시작해본다. 이렇게 봄이 되면 새로운 것을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참 신기한 일이기도 하지?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랬나봐.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은 말야~ 일단 이제 새롭게 하루하루 뭔가를 시작해보자.


Posted by 쭈삣쭈삣 :